배우 최민식 나이, 데뷔, 카지노, 차기작에 대하여

대한민국에서 가장 연기 잘하는 배우 5명을 뽑으라고 하면 누가 가장 먼저 생각나시나요?

저는 배우 최민식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오늘은 배우 최민식의 나이, 데뷔, 최근 화제작인 카지노 그리고 차기작에 대하여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배우 최민식

배우 최민식에 대하여

배우 최민식은 1962년 4월 27일(만 61세)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습니다.

한 영화에서 "실례지만 당신은 어디 최씨입니까?" 계속 물어보던 최민식은 대한민국 전주 최씨입니다.

동국대학교에서 연극을 공부한 그는 어릴적부터 남다른 에너지로 그 누구보다 뜨겁게 연기하였고, 지금도 뜨겁게 연기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연기에 대한 그의 열정은 그의 모든 공연과 영화, 드라마를 통하여 전 세계 많은 관객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전설적인 그의 놀라운 경력을 파헤치고, 그가 왜 연기의 아이콘인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1980년대 초 배우로 데뷔한 그는 젊은 배우들이 꽃을 피우던 유명 연극 "에쿠우스"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그리고 kbs드라마 "야망의 세월"을 통해 TV드라마로 영역을 넓혀갔습니다.

그의 얼굴에는 거친 세월을 살아온 남자가 있고, 덜떨어진 동네 양아치도 있으며, 호랑이 선생님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그의 얼굴에 있는 많은 캐릭터를 발견하기 시작한 것은 1999년 배우 최민식이 북한 요원을 연기한 한국영화 "쉬리"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40대 이상의 국민이라면 영화 "쉬리"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당시 큰 화제를 불러왔던 한국영화 "쉬리"는 많은 배우들을 배출한 영화였습니다. 그중 배우 최민식은 영화 "쉬리"가 배출한 최고의 배우라고 하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그리고 2003년 박찬욱 감독의 역작, 영화 "올드보이"가 개봉하며 복수를 추구하는 남자 오대수를 연기한 배우 최민식은 영화 "올드보이"를 통해 한국 관객들에게 한국 최고의 배우들중 한명임을 확립시켰습니다.

2004년 한국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의 현우

2005년 한국영화 "주먹이 운다"의 강태식

2005년 한국영화 "친절한 금자씨"의 백 선생

배우 최민식이 맡은 모든 역할에 감탄하며 한국 관객들은 그의 연기에 푹 빠져있었습니다.

그런데 2005년 6월경 사건이 하나 터졌습니다.

배우 최민식의 연기열정은 영화 뿐 아니라 한국 영화계에서도 불같았습니다. 

대한민국 감독 강우석이 최민식, 송강호의 이름을 언급하며 배우들이 돈을 밝힌다는 말실수를 한 것을 시작으로

최민식은 기자회견을 열어 강우석 감독에게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면서 말단 스태프들에게나 잘하라며 대응하였다.

이후 최민식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약 5년간 어떤 영화에도 캐스팅 되지 못하였다.

(강우석 감독이 꽉 잡고있던 충무로에서 일부러 최민식에게 출연 제의를 하지 않는 것이라는 루머도 떠돌았다.)

하지만 5년이 지나 2010년 배우 최민식이 살인마 장경철 역을 연기한 한국영화 "악마를 보았다"로 영화계에 복귀하며 다시 한번 한국 최고의 배우중 한명임을 관객들이 인정케하였다.

배우 최민식의 2010년대

2012년 한국영화 "범죄와의 전쟁 : 나쁜 놈들 전성시대"의 최익현

2013년 한국영화 "신세계"의 강과장

그리고 2014년 한국영화중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영화중 하나로 꼽히는 "명랑"이 개봉하였습니다.

한국 관객 1761만명을 동원한 영화 "명량"은 2023년 7월 현재까지도 깨지지않고 있는 전설적인 스코어입니다.

배우 최민식은 "명랑해군"의 주인공 이순신 장군 역할을 맡아 또 한번 미친 연기를 펼쳤습니다.

 

한국 영화에 대한 배우 최민식의 영향력과 유산은 그의 뛰어난 연기를 넘어 최민식 만의 세계로 확장됩니다. 그는 새로운 세대의 배우들과 영화 제작자들에게 영감을 주면서 근면함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힘든 장소를 차지하고 문화적 경계를 넓히는 그의 어메니티는 한국 영화가 세계 무대에서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었습니다. 배우 최민식이 관객들과 후배들에게 준 선물은 아시아 태평양 영화제의 스타일리시 남우주연상과 대종상을 포함한 여러 상으로 인정되었습니다. 그의 영향력은 한국뿐만 아니라 그의 엄청난 재능으로 계속해서 찬사를 받는 전 세계 영화계에서도 느껴집니다. 결론적으로 최민식이 초라한 무대에서 신격화된 연기자를 얻게 된 것은 그의 열정과 충실함, 그리고 놀라운 재능의 증거입니다. 깊이와 확신을 가지고 등장인물들에 거주하는 그의 능력으로, 최씨는 한국 영화에 잊을 수 없는 흔적을 남겼고, 지금도 그의 흔적을 그의 발자취를 우리는 목격하고 있습니다.

 

디즈니의 한국 진출, 그리고 2022년 최고의 드라마가 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드라마 "카지노"

시즌 1이 2022년 공개되었고, 시즌 2가 지난 2023년 2월에 공개되었습니다.

 

이후 배우 최민식은 휴식기를 가지고 있으며, 최근 인터뷰를 통해 현재까지 예정된 차기작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나이가 있으신 만큼 꿀같은 휴식기를 통해 회복하시고, 다시금 대단한 연기로 우리곁을 찾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카지노 시즌2를 보지 못하였는데 오늘이라도 시작해야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