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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사생활 논란 하나로 연예인이 은퇴를 하거나 5년, 6년 휴식기를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여기 한국에서 본인과 관련된 사생활 논란을 연기력으로 사죄한 진짜 연기자,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배우 이병헌입니다. 그의 데뷔, 작품, 차기작까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배우 이병헌

배우 이병헌의 데뷔

배우 이병헌은 1970년 7월 12일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1991년, KBS 공채 14기로 데뷔한 이병헌은 데뷔 초창기에는 여러 TV드라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KBS 대하드라마 "바람꽃은 시들지 않는다", "내일은 사랑", "바람의 아들", "아스팔트 사나이", "해피투게더" 등의 TV드라마에서 조연배우, 주연배우로 활약하였습니다.

또한 가수 조성모의 데뷔앨범 타이틀곡 TO BEAVEN의 뮤직비디오 출연을 시작으로 여러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였고, 이후 군 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부음으로 6개월 단기 사병으로 짧은 군복무를 마치고 2000년 초반 연예계에 복귀하였습니다.

그를 스타덤에 올려놓은 것은 큰 스크린으로의 전환이었습니다. 이병헌은 2000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주연을 맡았습니다. 이 영화는 시장성과 예술적인 큰 성공을 거두었고 재능 있는 배우 이병헌으로 거듭나 그의 영화계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후 배우 이병헌은 한국여화 "번지 점프를 하다"와 한국영화 "달콤한 인생"과 같은 결이 유사한 영화에서 영화비평가들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배우 이병헌의 성공

2005년 한국영화 "달콤한 인생"으로 단독주연임에도 111만 한국관객을 동원하였고, 국내 여러 영화비평가들에게 극찬을 받은 배우 이병헌은 한국영화 "그해 여름"과 같은 애틋한 멜로부터 한국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과 같은 악역까지 폭넓은 연기 스팩트럼을 보여주며 대한민국이 자랑할 만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가 되었습니다.

2009년에는 미국 할리우드에 진출 미국 블록버스터 영화 지. 아이. 조 - 전쟁의 서막에서 주연 스톰 쉐도우역을 맡아 활약하였으며, 같은 해 한국 KBS 드라마 "아이리스"의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2009년 KBS 연기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배우 이병헌에게 휴식기란 없습니다. 2010년 한국영화 "악마를 보았다"에서 상대 배우 최민식에게 밀리지 않는 연기력으로 복수에 미친 남자역할을 완벽히 소화하였고, 2012년 한국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서 광해와 하선 2가지 역할을 맡으며 "역시 이병헌이다.", "연기는 이병헌이다."라는 관객들의 찬사를 받으며 한국관객 1232만 명을 동원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2013년에는 미국 블록버스터 영화 "지. 아이. 조 2", 미국 블록버스터 영화 "레드: 더 레전드", 미국 블록버스터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에 연속으로 출연하며 모든 영화들이 국내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배우 이병헌은 흥행 보증수표로 거듭났습니다.

대한민국의 흥행보증수표와 같은 배우 이병헌은 한국영화 "내부자들", 한국영화 "마스터"를 시작으로 매년 흥행에 성공하였습니다.

한국영화 "싱글라이더", 한국영화 "남한산성", 한국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한국영화 "남산의 부장들", 한국 TV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한국 TV드라마 "오징어 게임", 한국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그리고 비교적 최근에 개봉하였던 한국영화 "비상선언"까지 영화흥행, 연기력, 카리스마, 웃음, 재미, 감동 무엇 하나 부족하지 않은 완벽에 가까운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로 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 TV드라마 시장에서는 1999년부터 배우 이병헌이 출연한 6편의 TV드라마가 모두 성공하면서 배우 이병헌의 드라마를 보는 눈이 탁월하여 이로 인해 TV드라마에 배우 이병헌을 쓰면 성공한다는 법칙을 만들었습니다.

이병헌의 차기작

이병헌의 차기작은 누구나 알고 계시듯 넷플릭스 OTT드라마 "오징어게임 2"입니다.

전작이었던 "오징어게임 1"에서는 목소리 출연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팬들의 아쉬움을 샀지만

이번에는 제작비 1000억 원의 "오징어게임 2"의 프런트맨으로써 배우 이정재, 배우 공유, 배우 위하준, 배우 임시완, 배우 강하늘, 배우 박성훈, 배우 양동근 등과 함께 영화의 최전선에 등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24년 공개를 목표로 2023년에 7월에 촬영을 시작할 예정인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2"는 현재 마케팅을 위하여 배우진을 차례로 공개하고 있으며, 시놉시스 포스터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촬영 전부터 이 정도로 기대를 받는 한국드라마가 있었을까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2"의 제작자, 작가, 감독을 겸하여 맡은 황동혁 감독의 어깨가 무거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배우 이병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변함없는 그의 연기력에 박수를 보내며, 글을 마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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