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잠 예고편 출연진 흥행여부 줄거리(이선균,정유미)

안녕하세요 모모티브이입니다.

오늘은 이선균, 정유미 두 배우 주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잠(Sleep)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영화 예고편, 출연진, 줄거리, 흥행여부까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영화 "잠" 목차

1.영화 잠 등장인물, 출연진

2.영화 잠 예고편

3. 영화 잠 줄거리, 흥행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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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 잠(Sleep) 캐스팅, 등장인물

 

명칭	내용
영화 잠 감독	유재선
영화 잠 각본	유재선
영화 잠 제작	김태완
영화 잠 출연진	정유미, 이선균
영화 잠 제작사	루이스픽쳐스
영화 잠 개봉일	2023년 9월 6일
영화 잠 러닝타임	95분

 

영화 잠

 

벌써 칸에 다녀온 영화 "잠"

제76회 칸 영화제 비평가주간에서 전 세계 최초 공개된 영화 "잠"은

유재선 감독이 각본과 감독을 동시에 맡은 영화입니다.

수면 중 이상행동을 보이는 남편을 주재로 한 영화인데요

공포, 미스터리 장르의 영화 잠이 늦은 여름, 초가을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1989년생으로 아주 어린 나이의 감독 유재선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 연출팀에 참여했었고, 단편 영화 1편으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대단한 영화제에서 수상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영화 "잠"이 장평영화감독 데뷔작입니다.

현재 충무로에서 89년생 영화감독은 유재선 감독 한 명뿐이지 않나 생각이 들 정도로 아주 어린 나이에 데뷔를 맞이했네요.

 

영화 잠

 

제가 좋아하는 목소리를 가진 배우들

저는 영화 "잠"의 주연 배우 이선균과 배우 정유미의 장점 중 하나는 목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잠들면 가족들이 다칠 수 있다는 생각에 불안해하는 남편 현수 역을 맡은 배우 이선균

잠이 들면 다른 사람이 되어 가족들을 위협하는 남편을 보며 불안에 떨며

뱃속의 아이가 걱정되는 아내 수진 역을 맡은 배우 정유미

제가 좋아하는 목소리를 가진 두 배우의 만남에 귀호강 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특히 공포영화는 소리가 전부라고 할 정도로 음향의 중요성이 대단한 장르이지요?

귀를 잘 닦고 영화를 보러 가야겠습니다.

 

2. 영화 잠 예고편

 

 

영화 잠

영화 잠

 

영화 "잠" 예고편 시청하시면 영화 잠 관람 시 재미가 2배가 될 겁니다.

벌써 유튜브에 많은 설명 영상들이 업로드되어 있으니 보시고 영화관에 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3. 영화 잠 줄거리, 흥행여부

 

잠든 남편이 다른 사람이 되어 깨어난다.

어느 날 자다가 눈을 떠보니 남편이 침대 끝자락에 앉아 있습니다.

이상함을 감지한 아내는 남편에게 말을 걸며 그를 지켜보는데요.

"누가 들어왔어" 이 한마디를 남긴 채 다시 누워 잠이든 남편

아내는 이 상황을 그저 웃어넘깁니다.

그날 이후로 잠이 드는 남편은 이내 다른 사람이 되어 깨어나기 시작합니다.

어느 날은 얼굴을 박박 긁고, 어느날은 폭력적이고, 어느 날은 공포스럽습니다.

깨어나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남편은 아내와 아내 뱃속에 있는 아이까지 다칠까

걱정이 커지고, 병원 치료까지 받아보지만 소용이 없는데요.

과연 남편과 아내는 무사히 이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을까요?

남편은 도대체 왜 잠들면 다른 사람이 되어 깨어나는 걸까요?

영화 잠 줄거리였습니다.

 

영화 잠

 

최근 10년간 본 영화 중 가장 유니크한 공포

최근 10년간 본 영화 중 가장 유니크한 공포라며, 극찬을 남긴 봉준호 감독님!

과연 관객들은 봉준호 감독이 발견한 유니크한 공포를 느낄 수 있을까요?

일단 개봉시기는 나쁘지 않습니다. 2023년 9월 6일 개봉을 앞둔 영화 잠은

앞서 쟁쟁한 한국 영화들이 개봉을 하고 며칠 뒤에 이어서 개봉하기 때문에

다만 공포라는 특성상 영화 델마의 각본을 맡았던 에실 보그트의 공포영화 "이노센트"가 같은 날 개봉하는 것을

제외한다면 특별히 방해받는 요소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공포 영화 특성상 크게 흥행하기는 어려울 수 있으나 영화가 재미있다면 방해요소 없이

손익분기점은 충분히 돌파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모모티브이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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